저는 가슴 뛰는 삶을 지향하는 3년 차 개발자입니다. 진짜로 좋아하는 일이 뭔지 끊임없이 고민하였고, 현재는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둡 에코시스템 기반의 빅데이터 기술 및 자바 기반 백엔드 기술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정확하고 빠르게 수집, 가공, 처리하여 서비스의 성장을 위해 유의미한 분석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하는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10인 미만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 국내 대기업 2곳 총 4개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연구실에서 학부생 인턴으로 1년동안 근무하며, 논문을 작성하여 학회에 투고한 적도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영역의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직무인 데이터 엔지니어는 다양한 영역을 경험해보고 나서, 가장 잘 맞고 흥미 있는 분야에 정착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게 업무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 교육학을 부전공하여 중등 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담 계획
연수생의 Needs에 부합하는 상담
사전에 익명 설문이나 개인 메시지를 통해 연수생이 원하는 상담 주제가 있는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연수생의 구체적인 니즈를 바탕으로, 멘토링에서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잘 고민하고 정리해서 연수생분들을 만날 것입니다.
현업에서 중요한 점을 SOMA 프로젝트에 녹일 수 있도록 가이드
연수생 분들이 SOMA 프로젝트를 하면서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이 더 풍성해지도록, 개발적인 측면과 개발 외적인 측면 두 가지로 나누어서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발적인 측면 : (물론 이 부분은 전문가이신 멘토님들께서 잘 알려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더 가볍게, 특정 분야의 실무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셋이나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 점점 사라지는 기술셋은 무엇인지, 반대로 또 요즘 급부상하는 것이 있는지 등을 공유하고, 이것들을 연수생의 SOMA 프로젝트에 어떻게하면 적절하게 접목해볼 수 있을지 등에 대해 편하게 논의하고 싶습니다.
개발 외적인 측면 : 갈등이나 문제를 해결한 경험, 문서화 잘하기, 논리적이면서 평화적으로 질문하고 논의하기 등 연수생이 나중에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취업 관련 상담
창업 경험이 있으신 Expert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이분법적으로 분류하자면) 취업에 특화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졸업 전 S전자, S텔레콤, H자동차 등의 기업에 최종 합격 하였습니다.
만약 연수생이 필요로 한다면,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가벼운 모의 면접(기술 면접, 인성 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Computer Science 이론적으로 중요한 주제나 좋은 책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